전문가 칼럼은 국부협 전문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정확한 부동산, 금융, 자산관리, 세금 정보를 제공해드리는 코너입니다.

국부협의 아파트담보대출펀드를 추천합니다.

2021-01-22
조회수 608


새해 첫주 신한은행에 정기예금 1억원을 예치했습니다.

신한캐피탈과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공탁금으로 질권설정하기 위해서입니다.


담당은행원이 "손님, 1년 정기예금 이자는 연1.07%입니다."라고 설명합니다.


속으로 '와, 이렇게 정기예금이자가 떨어진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자소득세 등을 빼고 나면...


'연간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1억원의 자산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새로운 사업추진을 위해 어쩔수 없이 예치했지만, '정말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예치한다면 

참 미련한 선택이구나.' 생각하면서 한편으로 '신한은행이 주는 안전성 가치가 포함된 투자라고 

봐야겠지.' 이해했습니다.


현재 은행대출을 제외한 투자플랫폼으로 아파트후순위 담보대출의 경우  연9~12%의 수익률이니 

이를 감안하면 그 차이가 엄청난 것입니다.


'과연, 이 차이의 가치는 뭘까?'


결국 내가 투자한 돈의 '담보 권리이해와 투자플랫폼'의 선택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즉 내가 

투자한 돈이 아파트에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고 채권보전 및 관리되는지 이해하는 것이 핵심일 

것입니다.


저는 작년 국부협의 전문위원으로서 안전성을 갖고 있는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에 대한 

투자플렛폼구축을 지속적으로 주장한 바 있습니다. 다행히 이번 국부협 임원진과 고문단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투자플랫폼이 완성'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나의 사업처럼 기뻤습니다.


이제 투자플랫폼을 활용하여 투자할 '펀드자금의 확보'가 당면과제입니다.


자산관리에서 가장 기본원칙은 '자기자본의 가치감소 막고 미래가치를 늘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린 알게 모르게 돈의 가치를 감소시키는 행동을 서슴치 않고 하고 있습니다.

적은 돈들이 여기 저기 보통예금에 잠자고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빠른 정보와 빠른 변화시대에 막상 소액의 돈을 투자할 '단독 투자처'를 만들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게 가깝습니다. 도무지 신뢰와 전문성을 갖춘 조직이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저리의 은행문을 두드리게 되겠지요.


이런 면에서  '국부협의 가치'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획일성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그가운데 선한 가치를 실천하는 

자원봉사 등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특히 유념할 것은 '투자안전성'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시스템을 이해하는 시간에 투자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혼자가 아닌 회원과 회원의 지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그런 사실을 확인해

가는 시간을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이는 국부협의 경영가치와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작년 1년간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경제상황과 환경에서 투자의 길을 잡지 못했습니다. 자산의 

올바른 투자 선택이 무엇인지 상당히 혼란한 한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유동성이 주식으로몰려 

유동성주식장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을 담보로 하는 투자에 비할 수는 없겠지요.  올해 새롭게 출범한 국부협의 투자플렛폼

 'KBH펀드'가 있기에 선택의 폭은 한층 넓어졌습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배분되지만 시간의 가치는 사람에 따라 엄청난 차이를 창조합니다. 

돈에 대한 투자 역시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한분 한분 소중한 자산에 대한 올바른 투자는 올바른 조직과 함께 했을 때 기쁨과 행복이 배가

됩니다. 국부협의 아파트후순위 담보대출 투자플렛폼 'KBH펀드' 에 많은 관심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글쓴이 : 김두칠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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