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와 같은 복합리조트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은 영종도 상권에 어떤 영향을 줄까
17탄 – 영종도 상가에 대한 과거의 생각은 지워버려라
자료를 근거로 하여 어느 정도의 근로자가 복합리조트에 근무하는지 알아보자.
파라다이스시티의 고용효과는 1만 2천여명, 향후 50년간 78만 명의 고용 창출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인스파이어는 1단계 건설기간 동안 약 2만 8천여 명의 인력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완공 후 리조트 운영을 위해 직접 고용되는 신규 일자리는 약 1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운영 기간(30년 기준)동안은 약 80만 명의 직간접적 신규 고용 창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저스코리아의 고용효과는 1만여 명, 한상드림아일랜드는 1만 8천여명 고용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출처 ifez journal).
무의 쏠레어를 제외하고 예상되는 고용효과는 약 5만명이다. 사업속도가 늦은 한상드림아일랜드를 제외해도 고용효과는 약 3만 2천명이다. 엄청난 근로자 수이다.
카지노가 있는 복합리조트는 매우 노동집약적인 산업이다. 복합리조트는 사람을 상대로 움직이는 서비스 산업이기 때문에 많은 일손이 필요하다. 레스토랑, 바, 스파, 수영장 및 각종 테마파크, 아케이드, 각종 쇼와 공연, 골프, 수영, 각종 이벤트, 호텔 근무자(프론트, 메이드, 린넨, 하우스 맨, 벨벳, 신음팀 등), 보안요원, 딜러, 영업 호스트 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 많은 근로자가 필요하다. 따라서 정확한 근로자 수는 아니지만 위의 고용효과 숫자는 충분히 신뢰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실제로 근무하는 근로자 숫자가 아니기 때문에 약 3만여 명의 근로자가 향후 복합리조트에서 근무하게 될 것이라고 보수적으로 접근해보자. 이들이 영종도 상권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
먼저 파라다이스시티를 포함하여 복합리조트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근무시간에는 하늘신도시나 운서역 상업지역 상권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 근무시간 내에는 당연히 복합리조트 안에서 식사하고 커피 마시기 때문이다.
업무가 끝나고 퇴근 후에 어디서 소비할까? 영종도 내 아파트나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복합리조트 근무자들은 당연히 거주지 인근 상가를 이용할 것이다. 즉, 정주인구로서 유효상권이 될 것이다(유효상권의 의미는 ‘최원철의 상가투자바이블’ 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운서역 앞 아파트나 오피스텔, 영종하늘도시 아파트나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복합리조트 근무자들은 정주인구로서 인근 상업지역 상가의 유효상권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상업지역 인근에 공급된 아파트나 오피스텔이 많을수록 정주인구, 즉 유효상권이 크다는 의미이다.
그러면 영종도 내에서 어디 지역이 정주인구가 많은, 유효상권이 큰 상권일까? 이 부분은 뒤에서 지역별로 아파트 세대수와 오피스텔 세대수를 비교하면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겠다.
그리고 영종도 내에 거주하지 않고 인천이나 송도, 청라 또는 인천공항철도 라인에서 거주하는 근무자들은 상권에 포함될 수도 있고, 상권에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잠재상권(잠재상권의 의미는 ‘최원철의 상가투자바이블’ 책을 읽어보기 바란다)이고, 잠재상권을 유효상권으로 흡수하여야 상권이 더 확장되고, 상권이 더 활성화된다.
우리가 소비하러 다니는 상권 중에 활성화된 골목상권이나 먹자골목상권은 주로 20~30대 젊은 세대에 의하여 형성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20~30대 젊은 세대는 거리가 조금 멀어도 본인들 취향에 맞는 아이템이나 테마, 즉 골목상권이나 먹자골목 상권이 형성되어 있으면 찾아가서 소비하는 세대이다. 따라서 복합리조트에 근무하지만 영종도 내에 거주하지 않는 20~30대 소비자를 영종도 내 상업지역으로 유인하여 유효상권으로 흡수하려면 그들을 위한 아이템이나 테마가 있는 먹자골목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야 한다.
테마나 아이템이 있는 골목상권이나 먹자골목 상권은 인근 정주인구에 의한 유효상권과 잠재상권인 유입인구에 의하여 상권이 제대로 활성화되는 정말 좋은 상권이 된다.
정리하면, 복합리조트에 근무하는 근무자 수는 보수적으로 봤을 때 3만여 명이다. 이들 중 영종도 내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그 지역 상업지역의 유효상권이 될 것이므로, 상업지역 인근에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 세대수나 오피스텔 호실수가 많을수록 상권 활성화에 더 도움이 된다. 영종도 내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들 중 특히 젊은 세대는 영종도 내에 그들을 유인할 만한 먹자골목 같은 상권이 있어야 유효상권이 된다.
따라서 상가투자자나 창업자는 정주인구가 많고, 타 지역에 있는 소비자들을 유인할 수 있는 상권에 있는 상가를 투자해야 하고 창업해야 한다. 영종도 내에서 과연 어디일까?
◈ 잠재상권과 유효상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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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와 같은 복합리조트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은 영종도 상권에 어떤 영향을 줄까
17탄 – 영종도 상가에 대한 과거의 생각은 지워버려라
자료를 근거로 하여 어느 정도의 근로자가 복합리조트에 근무하는지 알아보자.
파라다이스시티의 고용효과는 1만 2천여명, 향후 50년간 78만 명의 고용 창출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인스파이어는 1단계 건설기간 동안 약 2만 8천여 명의 인력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완공 후 리조트 운영을 위해 직접 고용되는 신규 일자리는 약 1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운영 기간(30년 기준)동안은 약 80만 명의 직간접적 신규 고용 창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저스코리아의 고용효과는 1만여 명, 한상드림아일랜드는 1만 8천여명 고용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출처 ifez journal).
무의 쏠레어를 제외하고 예상되는 고용효과는 약 5만명이다. 사업속도가 늦은 한상드림아일랜드를 제외해도 고용효과는 약 3만 2천명이다. 엄청난 근로자 수이다.
카지노가 있는 복합리조트는 매우 노동집약적인 산업이다. 복합리조트는 사람을 상대로 움직이는 서비스 산업이기 때문에 많은 일손이 필요하다. 레스토랑, 바, 스파, 수영장 및 각종 테마파크, 아케이드, 각종 쇼와 공연, 골프, 수영, 각종 이벤트, 호텔 근무자(프론트, 메이드, 린넨, 하우스 맨, 벨벳, 신음팀 등), 보안요원, 딜러, 영업 호스트 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 많은 근로자가 필요하다. 따라서 정확한 근로자 수는 아니지만 위의 고용효과 숫자는 충분히 신뢰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실제로 근무하는 근로자 숫자가 아니기 때문에 약 3만여 명의 근로자가 향후 복합리조트에서 근무하게 될 것이라고 보수적으로 접근해보자. 이들이 영종도 상권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
먼저 파라다이스시티를 포함하여 복합리조트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근무시간에는 하늘신도시나 운서역 상업지역 상권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 근무시간 내에는 당연히 복합리조트 안에서 식사하고 커피 마시기 때문이다.
업무가 끝나고 퇴근 후에 어디서 소비할까? 영종도 내 아파트나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복합리조트 근무자들은 당연히 거주지 인근 상가를 이용할 것이다. 즉, 정주인구로서 유효상권이 될 것이다(유효상권의 의미는 ‘최원철의 상가투자바이블’ 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운서역 앞 아파트나 오피스텔, 영종하늘도시 아파트나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복합리조트 근무자들은 정주인구로서 인근 상업지역 상가의 유효상권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상업지역 인근에 공급된 아파트나 오피스텔이 많을수록 정주인구, 즉 유효상권이 크다는 의미이다.
그러면 영종도 내에서 어디 지역이 정주인구가 많은, 유효상권이 큰 상권일까? 이 부분은 뒤에서 지역별로 아파트 세대수와 오피스텔 세대수를 비교하면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겠다.
그리고 영종도 내에 거주하지 않고 인천이나 송도, 청라 또는 인천공항철도 라인에서 거주하는 근무자들은 상권에 포함될 수도 있고, 상권에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잠재상권(잠재상권의 의미는 ‘최원철의 상가투자바이블’ 책을 읽어보기 바란다)이고, 잠재상권을 유효상권으로 흡수하여야 상권이 더 확장되고, 상권이 더 활성화된다.
우리가 소비하러 다니는 상권 중에 활성화된 골목상권이나 먹자골목상권은 주로 20~30대 젊은 세대에 의하여 형성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20~30대 젊은 세대는 거리가 조금 멀어도 본인들 취향에 맞는 아이템이나 테마, 즉 골목상권이나 먹자골목 상권이 형성되어 있으면 찾아가서 소비하는 세대이다. 따라서 복합리조트에 근무하지만 영종도 내에 거주하지 않는 20~30대 소비자를 영종도 내 상업지역으로 유인하여 유효상권으로 흡수하려면 그들을 위한 아이템이나 테마가 있는 먹자골목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야 한다.
테마나 아이템이 있는 골목상권이나 먹자골목 상권은 인근 정주인구에 의한 유효상권과 잠재상권인 유입인구에 의하여 상권이 제대로 활성화되는 정말 좋은 상권이 된다.
정리하면, 복합리조트에 근무하는 근무자 수는 보수적으로 봤을 때 3만여 명이다. 이들 중 영종도 내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그 지역 상업지역의 유효상권이 될 것이므로, 상업지역 인근에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 세대수나 오피스텔 호실수가 많을수록 상권 활성화에 더 도움이 된다. 영종도 내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들 중 특히 젊은 세대는 영종도 내에 그들을 유인할 만한 먹자골목 같은 상권이 있어야 유효상권이 된다.
따라서 상가투자자나 창업자는 정주인구가 많고, 타 지역에 있는 소비자들을 유인할 수 있는 상권에 있는 상가를 투자해야 하고 창업해야 한다. 영종도 내에서 과연 어디일까?
◈ 잠재상권과 유효상권
상권
정의
사례
잠재상권
어느 상업지역이나 상가에 올
가능성이 있는 소비자의 범위
* 유입인구와 같은 의미로 생각하면 된다.
* 영종도 내에 거주하지 않는 복합리조트 근무자들이 운서역 상업지역이나 영종하늘도시 상업지역에 와서 소비하는 경우의 상권을 말한다.
* 아이템, 테마, 먹자상권 등이 있으면 일반적으로 대중교통을 타고 가서 소비하는 상권이다.
유효상권
어느 상업지역이나 상가에
실제 올 소비자의 범위
* 정주인구와 같은 의미로 생각하면 된다.
* 영종도 내에 거주하는 복합리조트 근무자들이 인근 상업지역에서 소비하는 경우의 상권을 말한다.
* 주거지와 도보거리에 상업지역 상가들이 있고, 그 상가에 생활밀착형 업종(학원, 의원, 음식점, 카페, 편의점 등)들이 있어서 걸어서 소비하는 상권이다
상가몽땅빅데이터정보연구원
원장 최원철
▶ 영종도 상가 문의는 아래의 번호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상가몽땅 : 031-705-2727